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1일 전북소방본부에서 지난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에 따른 표창을 수여했다.
전국 도단위 평가에서 3위를 달성했던 김제소방서는 11일 소방본부에서 표창장 외 수치(유공단체를 포상할 때 주는 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 받았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협조와 노력을 통해 얻은 결과로 이렇게 상까지 수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다시 한번 직원들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