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가 다가교 외 2개 교량에 대한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

지난 1981년에 준공된 다가교는 길이75m 폭25m로, 1일통행량(약4만 여대)이 많은 전주시 주요 경과교량이다.

주요 정비로는 다가교 인도 코팅포장을 비롯해 완산교 난간 도색 및 서천교 배수관공사로, 조속할 시일 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오광진 건설과장은 “관내 교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