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 삼천분관에서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자녀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향상을 위한 ‘엄마가 1등 선생님’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에 초빙된 박명수 저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제대학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현재 ‘엄마가 1등 선생님’ 홈페이지(www.okmum.com)를 운영하며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접수는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삼천도서관(아동실,일반자료실)에서 전화( 281-6465, 225-2877)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강연은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 정책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자녀 교육 방법과 학습지도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