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을 전주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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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전주 기차여행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7.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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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리랑문화예술원, 전주 방문 환영 콘서트

 

(사)아리랑예술원(원장 안선희)은 오는 29일 호우 3시30분 전주역에서 전주 방문객을 위한 ‘환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와 전주예총, 전주역, 아리랑문화예술원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을 위한 환영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정에 의해 이뤄졌다.
이날 콘서트는 한창욱 사회로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이수자인 안선희 원장을 비롯해 송경옥, 추복순, 김복순 등이 ‘민요와 기방무, 남도창과 경기창’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초대가수로는 강재훈, 배주현, 지성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주 방문 환영 콘서트’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15:30분 전주역 역사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무료 자원봉사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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