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진북동(동장 심양섭)과 완주군 경천면(면장 이윤오) 용복리 주민들은 오는 24일 11시 ‘제1회 진북동·경천면 용복리 칠월칠석 만남 대축제’를 개최, 양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공로패 증정 등 기념식을 갖고, 2부에서는 초청공연과 양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교실 발표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진북동과 경천면 용복리는 지난 5월 14일 양 지역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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