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여행사 (유)투어컴, 보훈가족에게 싱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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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여행사 (유)투어컴, 보훈가족에게 싱크대 지원
  • 권진영 기자
  • 승인 2012.08.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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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여행사 (유)투어컴(대표이사 박배균)은 보훈가족 중 생계 곤란한 가사·간병대상 2가구에 싱크대를 지원하고자 지난 29일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명한)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박배균 대표이사는 매월 초·중·고교를 순회하면서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가로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대표는 “국가유공자(유족)는 국가에서 보상금과 각종 수혜를 받기에 어렵게 생활하는 분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보훈지청 관계자의 말을 듣고 보니,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전주보훈지청은 어려운 가사·간병대상자를 위해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매월 1~3회「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행사도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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