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백용기)는 최근 특별한 이유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일명 '묻지마범죄', 부녀자 성폭력 사건 등 주요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범죄 분위기를 조기 제압하고 국민 체감치안을 확보하기위해 가시적인 예방활동 및 신속한 수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시적 예방 활동으로 출·퇴근시간 및 혼잡시간대 다중 이동·운집장소를 선정(관통사거리 등 6개소)해 형기차를 거점배치 하고 유동순찰 및 주민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력사건 발생시 신속 출동 및 초동조치를 위한 테이져건, 삼단봉등 경찰장구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청 민원실 등 다중 이동·운집장소에 강력범죄 발생시 신속출동 및 조기 범인검거를 위한 FTX를 주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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