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8일 경우회 사무실을 방문 어려운 경우회원에게 사랑의 온도계를 높이는 따뜻한 동료애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 서장은 6?25참전과 연금제도가 없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경우회원 6명에게 쌀(20kg) 12포대와 가정에서 비상시 쓸 수 있는 구급약을 전달하고 끈끈한 동료애와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해 주었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우회 선배님들의 노력이 있었으므로 오늘과 같은 경찰발전이 있었다”면서 ‘그분들의 뜻을 잊지 말며 당당하고 진정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김제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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