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불로 보건진료소가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건강 파수꾼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를 위해 불로보건진료소는 20일 신축 개소식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불로 보건진료소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예산 2억4000만원을 들여 2012년 6월에 착공, 10월에 준공됐으며 부지 628㎡ 건물 연면적 133.17㎡의 초 현대식 건축물로 다양한 보건의료 시설을 확보,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시장 이 건식)는 인사말을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 김제 건설을 위해서는 우리 시민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건강을 돌봐줄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보건진료소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불로 보건진료소의 신축을 계기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시행하여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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