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부안보건소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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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부안보건소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2.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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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는 19일 소방관서와 원거리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을 위해 보건소와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의 출동이 내려지면 인근 보건진료소 연계해 초기대응을 신속한 처리로 군민의 안전을 더욱 담보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키 위함이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최초 4분 동안의 초기대응이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초기 대응을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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