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보단체협의회, 천안함 희생용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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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보단체협의회, 천안함 희생용사 추모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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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안보단체협의회(대표 김택)는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북한이 핵선제 공격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천안함 3주기를 맞이하여 추모식과 함께 나의 사랑, 나의 조국을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자유총연맹, 해병전우회 등 안보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 협의회원은“하루빨리 북한이 도발야욕을 버리고 평화통일을 이뤄 다시는 한반도에서 6.25와 같은 전쟁으로 그동안 일구어낸 경제발전 성과와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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