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자체생산한 꽃묘심어 화사하게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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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자체생산한 꽃묘심어 화사하게 변모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3.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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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이 진안읍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다리난간 등 유휴공간에 팬지 등 꽃묘 2만5천본을 식재하고 화사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반월리 양묘장에서 정성스럽게 가꿔온 팬지 및 비올라 등봄꽃으로 시가지를 물들이고 읍면에도 3만여본의 꽃묘를 보급한다.

이밖에 군상리와 군하리 로터리 화단에 한방약초 식물 등 다양한 꽃으로아름답게 꾸며 생태건강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2009년부터 꽃묘 자체생산에 성공한 진안군은 올해에도 아름다운 꽃길을 확대하고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시보고 싶은 거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 진안의 이미지를 제고함을 물론 군민들의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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