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42년차 지구협의회’ 개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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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42년차 지구협의회’ 개최(사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4.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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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2013-14년도 총재 육화영)는 “초아의 봉사” 정신함양을 위해 지난  30일 전주대에서 클럽 지도부 임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년차 지구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육화영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론D.버튼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의 테마를 실현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와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해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짐으로써 로타리안들의 진실된 봉사에 대한 책임을 한 번 더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구협의회에서는 2013-14년을 이끌어갈 지구 및 클럽 지도자들이 분과별 토의와 협의 내용을 종합 정리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차기 지도자들은 효율적인 클럽운영 역량을 함양시키고, 지구와 지역, 클럽의 목표를 나눠 우리 이웃과 국내외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봉사를 통한 인류애 실천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지구협의회를 통해 2013-14년도 지구와 클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필요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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