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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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파출소,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적극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4.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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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소양파출소는  새 정부 최우선 과제인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부정불량식품)근절에 온힘을 쏟고 있는데, 특히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양파출소는 관내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를 방문, 최근 허위 원산지 표시, 유해물질 함유 및 비위생 식품제조?판매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먹거리 안전에 비상등이 켜진 점 등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 시골마을 구멍가게 등이 부정불량식품 단속과 관련하여 관련규정을 몰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홍보를 통해 골목 상권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완주경찰서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100일 집중근절기간을 운영하고, 적극적 홍보?계도를 실시하는 한편 4.1일부터 고질적?조직적인 제조?유통사범을 단속하는 등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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