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소양파출소는 새 정부 최우선 과제인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부정불량식품)근절에 온힘을 쏟고 있는데, 특히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양파출소는 관내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를 방문, 최근 허위 원산지 표시, 유해물질 함유 및 비위생 식품제조?판매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먹거리 안전에 비상등이 켜진 점 등을 홍보했다.
완주경찰서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100일 집중근절기간을 운영하고, 적극적 홍보?계도를 실시하는 한편 4.1일부터 고질적?조직적인 제조?유통사범을 단속하는 등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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