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는 지난 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청원조회를 주재했다.
이날 송 군수는 3월부터 진안군체육회장기 대회, 진안홍삼축제, 마이산컵탁구대회, 산불예방 등을 위해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각종 행사와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송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뤄 활기찬 조직문화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