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현장보고회 개최를 통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4. 15일 부시장 주재하에 실과소 추진상황보고회와 4월 30일 실무담당자 회의를 통하여 회의를 통하여 각 분야별 담당업무에 대하여 협의하고 진행사항을 점검 하였으며 지난 2일 오후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에서 이건식 시장 주재하에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37개 추진단 부서담당별 추진상황을 보고한 후 주 무대설치 및 시. 군선수단 입장동선, 성화 점화방식, 폭약설치구역 등 주경기장의 시설배치를 살펴보면서 미흡한 점이나 개선할 사항을 보완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장보고회에서 이건식 시장은 전북도민이 하나 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14개시. 군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대회가 치러 질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 등에 철저를 다하도록 당부 하였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교통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에 자원한 각 단체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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