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의 도서기증운동 자발적 참여로 이어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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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도서기증운동 자발적 참여로 이어졌으면...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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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김제시청직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의 도서기증운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사랑과 나눔의 도서기증운동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사랑과 나눔의 도서기증운동은 자발적인 운동으로 김제시청직원들의 관심으로 발원됐는데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순환시키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이렇게 직원들과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지게 되면 도서를 필요로 하는 기관으로 보내지게 될 것이다.

또한 도서기증운동과 더불어  기증접수 기간 중 교환을 원하는 시민에게는 한권에 하나의 쿠폰을 제공, 도서교환전을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개최하여 이웃과 책을 교환해 보는 장터를 계획하고 있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이러한 행사를 5월과 10월중 연2회 계획하고 있사오니 자발적인 시청직원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복두 시립도서관장은 “나눔의 미덕이 책으로 하나 되는 김제시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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