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금산사 등 주요 사찰 방문, 방범시설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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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금산사 등 주요 사찰 방문, 방범시설 점검에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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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가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금산사 등 사찰 48개소를 방문하여  CCTV등 방범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사찰 주변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산사 등 많은 사찰이 밀집되어 있는 김제경찰서는 문화재 보관장소, 시주함 설치장소 등 범죄취약개소를 파악, CCTV 설치 등 안전취약점을 보강토록 권고하고,

특히, 금산사 대웅전 등, 화재에 약한 목재 문화재에 대해서는 화재 방지 시설 점검 및 심야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파출소 등 지역경찰관서와 사찰간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여 만일의 사태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날』 전,후로 어수선한 틈을 타서 각종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며,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을 수 있도록 순찰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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