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가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금산사 등 사찰 48개소를 방문하여 CCTV등 방범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사찰 주변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산사 등 많은 사찰이 밀집되어 있는 김제경찰서는 문화재 보관장소, 시주함 설치장소 등 범죄취약개소를 파악, CCTV 설치 등 안전취약점을 보강토록 권고하고,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날』 전,후로 어수선한 틈을 타서 각종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며,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을 수 있도록 순찰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