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직원소통의 날 '터토화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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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 직원소통의 날 '터토화데이'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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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청하면사무소는 직원 상호간 소통을 위한 직원들의 화합의 날인 직원 터토화(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 데이를 매월 첫 주 월요일에 실시하여 살맛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밝고 맑은 청하면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5월은 지난 6일 오전 8시30분 개최하는 터토화데이(직원 화합 장)에서는 바쁜 업무         중에서도 다른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업무를 홍보하고 , 일처리 방법, 추진 시        문제점 등을 공개하여 직원들 서로간의 일처리를 도울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면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직원 상호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3월 직원 터토화데이에서는 직원 단합대회추진을 위해 직원들간의 의견 (장소,일정,프로그램구성)을 나누고 1박 2일의 직원단합대회를 충남 보령시 임해수련원으로 다녀왔고, 4월 터토화데이에서는 제9회 면민의 날을 성황리 추진하기 위해 주민홍보, 프로그램 운영 구성,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밝은 미소와 친절을 강조하여 우리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친절행정을 실천하였다.

김제시 청하면은 직원터토화 뿐만 아니라 면민과 함게하는 터토화데이도 매월 첫 째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4월에는 주민들을 위한 협동조합설립에 따른 사업설명회가 많은 면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앞으로 청하면은 직원 및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터토화데이를 통하여 면민 및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를 되찾고 면민 및 직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과 지역, 이웃과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체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면민 불만제로화에 온힘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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