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동신마을에 있는 청산가든을 운영하는 남월자(59세)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5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나눔에 참여한 백운면 동창리 이모 할아버지는 “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여기저기서 찾아오는 이웃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점심식사를 대접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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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동신마을에 있는 청산가든을 운영하는 남월자(59세)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5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나눔에 참여한 백운면 동창리 이모 할아버지는 “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여기저기서 찾아오는 이웃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점심식사를 대접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