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깨끗한 도로 만들기』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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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깨끗한 도로 만들기』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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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8일 김제관내 전지역에  신호등,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무분별하게 게첨(부착)되어 있는 현수막을 일제 정비하여 농번기철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날은 김제~전주구간 716번지방도(이서선), 김제~정읍구간 1번국도, 김제~익산구간 23번 국도 등 김제의 주요간선도로의 교통안전시설물에 게첨되어 있는 현수막 등을 정비하였다.

이날, 정비는 게시대, 현수막 등으로 인해 교통안전시설물이 가려져 도로를 진행하는 차량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정비로 농번기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서장은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사고 Zero, 교통법규위반 Zero를 위해 꾸준한 계도 및 단속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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