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지난달 31일 전ㆍ의경 어머니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머니회원들로부터 관내 치안여론에 대하여 청취하고, 4대 사회악인 학교ㆍ가정ㆍ성폭력 및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학부모 10계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장복순 전ㆍ의경 어머니회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과 홍보활동에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순 서장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장수군민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