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3일 교통관리계 사무실에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녹색어머니들은 김제관내 초등학교 중 녹색어머니회가 구성된 8개 학교 검산초, 중앙초, 김제초, 동초, 원평초, 죽산초, 청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들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어머니들이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협력단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두 손 잡고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6월부터 전개하는 방향지시등 미 점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대한 운전자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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