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박종문)는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이하여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구강건강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실시했다
“치아건강! 당신의 미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라는 주제로 충치예방을 위한 어린이 무료 불소도포실시, 임산부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 및 찾아가는 자원봉사박람회 참여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금연과 연계한 치아관리, 구강위생용품 전시, 거리 캠페인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려 구강건강주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구강보건(치아)의 날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해 지난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6월 9일로 정한 날이다
박종문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위한 사업 및 홍보로 시민스스로가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구강보건에 대한 의식 변화와 예방중심의 평생치아건강관리체계 강화로 ”백세치아 백세건강“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시린이 예방 및 충치예방을 위해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강건강증진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강건강 관련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 보건소 구강보건실(540-1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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