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 마을기업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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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 마을기업 사전교육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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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19일부터 20일까지 금년도 신규신청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참여한 도내 20개 마을은 이틀간 총16시간의 교육을 마친다.
교육내용은 △마을기업 육성사업 소개 및 지침 △마을기업 컨설팅 운영방안 △법인설립 △창업교육 △마을기업 세무 · 회계 △우수 마을기업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장길호 원장은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마케팅, 컨설팅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행정안전부 사업으로 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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