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19일부터 20일까지 금년도 신규신청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참여한 도내 20개 마을은 이틀간 총16시간의 교육을 마친다.
교육내용은 △마을기업 육성사업 소개 및 지침 △마을기업 컨설팅 운영방안 △법인설립 △창업교육 △마을기업 세무 · 회계 △우수 마을기업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마을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행정안전부 사업으로 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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