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소폭 줄었다.
20일 한국은행전북본부에 따르면 5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은 0.67%로 지난 4월에 비해(1.19%) 0.52%p 하락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107억2천만원→58억3천만원), 서비스업(23억5천만원→3억4천만원)이 전월에 비해 감소했고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전주(1.48%→1.18%), 익산(1.96%→0.05%), 군산(0.26%→0.15%)지역 등이 하락했다.
5월중 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수는 농림어업,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각각 1개 등3개로 전월(3개)과 동일했다.
신설법인 수는 190개로 전월(186개)보다 4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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