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4일 본부내 10개 지사장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실적 및 하반기 추진전략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모든 사업 점검과 상대적으로 부진한 사업, 내년도 예산확보 노력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본부장은 “상반기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재해 예방을 통해 대농업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활력 넘치는 전북본부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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