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개장 현재 20여개 업소가 운영 중
- 1층, 활선어 건어물을 판매 2층, 일반음식점이 입점 성황 이뤄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한 곰소수산물판매 센터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이해 신선하고 안전한 청청수산물을 아주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커지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고, 또한 안전한 우리수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적극 추진하가로 했다.
곰소수산물판매 센터는 지난 5월 개장해 현재 20여개 업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1층은 각종 활어와 선어와 건어물을 판매하고, 2층은 일반음식점이 입점해 손님을 맞이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산물판매 센터 바로 옆에는 곰소젓갈식품센터가 영업 중에 있어, 젓갈과 수산물을 힘들이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룬다.
군 관계자는 “부안에는 싱싱하고 안전한 청정수산물을 판매하는 곰소수산물판매 센터가 자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머지않아 전국 최고의 수산물을 사고 즐기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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