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해 정책개발연구의 기초자료를 사용하기 위한 ‘제5차 전북사회조사’를 내달 1~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12개 분야 52개 항목으로 기본(인적사항 등 7개), 인구·가족(4개), 소득·소비(4개), 고용·노사(5개), 교육(6개), 보건·체육(4개), 환경·교통(3개), 사회(3개), 복지(5개), 문화?·여가(5개), 정보화·소방(3개), 사회참여(3개) 등이다.
조사대상가구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3조의 의해 철저한 비밀보호가 이뤄지며 각 시군마다 이와 관련한 조사원의 업무교육이 마무리되고 있는 중이다.
도는 이번사회조사의 자료처리 및 결과를 분석해 내년 3월중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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