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독자투고))“지카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icon 안효은
icon 2016-02-13 01:27:13  |   icon 조회: 1133
첨부파일 : -

남원경찰서 대강파출소

안효은

gysdl21@hanmail.net

010 8821 2218

((독자투고))“지카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지카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해외뉴스에서나 보던 태아 소두증 유발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가 아시아 최초 중국에서 확인환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한국도 발생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숲모기가 매개체로 모기에 물리면 2주내에 발열증상(이외 두통이나 근육통)이 나는 특징이 있고 물렸다고 해도 그중 80%는 거의 미약하게 증상이 발현된다. 문제는 임산부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뱃속의 태아가 출산시 소두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데 있다. 소두증은 뇌성마비의 일종으로 평생안고 가야하는 장애로 얼굴은 정상적이나 뇌발달이 되지 않거나 뇌의 용량이 적은 증상을 말한다. 꼭 임산부가 모기에 물리지 않더라도 남성의 정액에도 바이러스 발견보고가 있고, 간헐적으로 수혈으로 감염되는 경로가 있다.
그렇다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특히 임산부나 그의 가족은 최근 2개월내 발생보고국(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 오세아니지역,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지역)의 여행을 삼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지역을 여행은 사람은 1개월간은 헌혈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행중에는 모기 기피제를 바르거나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여행 후 발현증상(안구출혈, 두통, 근육통, 발열증상)이 있는 사람은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필히 관련국가 여행사실을 알려 전파를 막아야 하는 점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지카바이러스의 치료는 대개 편하게 쉬고 물을 충분히 마심으로써 치료가 된다. 치료약이나 예방접종도 없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지카바이러스는 임산부가 아닌 사람은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는 않고 감기보다 더 짧게 앓고 지나가는 질병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병이다. 하지만 소중한 한 생명이 한사람의 부주의로 인하여 평생 병을 안고 가야한다면 이는 너무 가혹하지 않는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외여행전이나 여행 후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서 지카바이러스에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남원경찰서 대강파출소/ 안효은

2016-02-13 01:27:13
180.92.249.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