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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여성이 술 마실 때 지켜야 할 것들
icon 이현근
icon 2016-02-14 10:32:32  |   icon 조회: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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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이현근

leehk608@hanmail.net

010-2608-3838

사회 초년생 여성이 술 마실 때 지켜야 할 것들


옛말에 아는 게 병이라고 했는데 경찰관이 된 이후 일반 시민들보다 범죄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은 것을 보면 이 말에 참으로 공감이 간다.
만취한 상태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하며 심야에 길을 가던 여학생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납치되어 성폭행을 당한 사례도 있고 만취상태의 여학생 집으로 따라 들어가 성폭행을 한 사례도 있다.
이외에도 심야에 만취한 상태로 길을 걷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수도 없이 많다.
이제 곧 대학 입학시즌이 다가오고 개학을 하게 되면 성인이 되었다는 성급한 생각에 자신의 주량을 알지 못한 채 마시는 술로 인한 사고가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심야에 길을 걸을 때는 절대 휴대전화 통화를 해서는 안 된다. 주취상태로 휴대전화 통화를 할 경우 주변 환경에 무신경해지므로 범죄의 표적이 되고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있을 경우 가급적 짧은 치마는 입지 않아야 한다.
여학생이 혼자 집으로 가야 할 경우에는 취할 만큼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술을 마시든 안 마시든 시간이 늦어지면 가족들에게 반드시 행선지를 알려야 한다.
자신들은 술 마시고 친구들과 즐기고 있는 시간에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모르는 사람들과 술좌석을 함께 하지 말아야 한다. 어느새 부킹이 일반화되어 버렸는데 부킹문화처럼 여성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도 없다.
부모들은 자녀를 외지로 보낼 경우 정확한 주소와 친구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것은 커다란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작은 방심으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서는 초년생들에게 그런 아픔은 없었으면 한다


군산경찰서 유치관리팀 이현근

2016-02-14 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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