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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상식적인 기준 적용하면 청렴은 저절로
icon 이충현
icon 2016-03-24 14:24:31  |   icon 조회: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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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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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상식적인 기준 적용하면 청렴은 저절로

[독자투고]상식적인 기준 적용하면 청렴은 저절로

청렴(淸廉)! 귀에 못이 박힐 만큼 많이들은 단어이고, 황희 정승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키워드가 공직자에 청렴이다.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의미가 있어서인지 강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정치인, 종교인, 공직자에게는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덕목으로 청렴을 꼽기도 한다.

요즘에는 과거에 비해 많이 깨끗한 사회가 되었다고는 하나, 잘 낫지 않는 종기처럼 여전히 설문조사 같은 것을 하면 아직까지 정치인, 종교인, 공직자 등은 청렴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런 것을 보면 아직 깨끗한 사회가 되려면 많이 남지 않았나라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 본다.

공직사회도 피나는 자정노력으로 많이 청렴해 졌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공직의 외부고객인 국민들이 보기에는 아직 부족하기에 청렴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식적인 기준을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그 기준을 고수하기 보다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하면 손해를 보고 편법을 쓰면 이익을 보는 것을 무수하게 봐 온 경험칙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기는 상당히 어렵다. 금연하는 것도 얼마나 힘든가?
지금 당장은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작게는 우리가족, 우리직장 부터라도 상식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조금씩 바꿔나가자. 이러한 추세가 우리사회로, 우리국가로 파급되어진다면 청렴 대한민국도 요원한 꿈만은 아닐 것이다.
청렴은 어려운 게 아니다. 원칙을 지키고 상식적이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청렴의 구호를 외칠 필요도 없이 저절로 청렴사회는 이루어진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이충현

2016-03-24 1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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