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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학교 앞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절실
icon 이충현
icon 2016-04-04 11:48:10  |   icon 조회: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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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이충현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 학교 앞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절실

[독자투고] 학교 앞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절실

조석으로 꽃샘추위의 영향을 받은 쌀쌀한 날씨 속에 새 학기를 맞은 각급 학교 정문에는 출근시간 노란 통학버스와 학부모들의 차량이 북새통을 이루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자녀들이 등하굣길 정문에서부터 안전을 위협 받고 있다.

정부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불리는 스쿨존을 1995년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입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 주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을 설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와 통학버스 운전자들이 학교 앞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망각, 여전히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보면 2004년 468명에서 2014년 101명으로 10년간 78.4%가 감소했으나 아직도 어른들의 무질서로 인해 등하굣길에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스쿨존을 비롯해 학교 앞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려면 단속에 앞서 어른들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그래야만 학교 앞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

이충현/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

2016-04-04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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