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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옷만 입어도 사고 예방
icon 이현근
icon 2016-04-25 09:07:12  |   icon 조회: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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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이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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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608-3838

밝은 옷만 입어도 사고 예방


보행자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전방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것이 사고예방의 제1원칙이다. 그러나 교통법규를 지켜도 취약시간대의 사고위험은 존재한다.
실제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나 갓길 보행 등에서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덮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다.
야간에 보행자가 검정계통의 어두운 옷을 입었을 경우 운전자는 30m 전방에서 사물인식이 가능하다. 이 경우 시속 60km로 달리던 차량의 운전자가 보행자로 발견하고 대처하는 시간은 1.8초에 불과하다.
노란색, 힌색과 같은 밝은 색상 옷은 50m 거리에서 식별할 수 있어서 그만큼 운전자의 대처시간도 길어진다.
야광반사체가 부착된 옷은 80m로 더 늘어난다.
특히 무단횡단 사고가 많은 노인의 경우 보행속도가 늦어 사고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다.
고령자의 경우 한개의 차로(3.8m)를 건너는데 5초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사람의 보행속도에 비해 2배 가량 느린 편이다.
따라서 보행자 시야에서 차량이 멀리 있다고 하더라도 무리한 횡단시도는 삼가는 것이 좋다.
야간이나 새벽에 도로를 보행하려거든 가급적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운전자도 전방시야가 좁은 경우 속도를 평소보다 낮추고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배려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다.



군산경찰서 유치관리팀 이현근

2016-04-25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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