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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캠핑’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안전수칙!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와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 등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힐링을 찾아 떠나는 캠핑 매니아들이 급속도록 많아지고 있다.
현재 캠핑을 즐기는 인구는 480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고, 캠핑장도 전국에 1800여개로 추산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캠핑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캠핑장에 화재뿐 아니라 각종 사고들이 예기치 않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을 알아보자.
첫째, 화재사고 사전에 예방하기!
캠핑용 텐트는 불연성 소재 또는 방염 처리된 소재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고, 숯이나 가스 등 연료로 사용하는 기구들은 밀폐된 텐트 안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소화기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둠과 동시에 사전에 소형소화기를 한 개쯤은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텐트주변 장애물사고 및 풀숲 주의하기!
텐트 주변에는 사용한 도끼, 망치, 칼 등 사용한 연장은 사용 후 즉시 보관함에 넣어 두고, 주변 장애물이 있으면 표식을 해두거나 한쪽으로 치우는 등 미리 예방해야겠으며, 비상약이나 구급함은 항시 비치하고 있어야 한다.
풀숲이 많은 곳일 경우 긴팔과 긴바지를 입는게 좋고, 벌이나 뱀이 물렸을 경우는 즉시 119에 신고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뱀에 물렸을 경우는 물린 부위를 끈으로 묶어 심장보다 낮게 하여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텐트 설치는 안전한 장소에 하기!
물이 범람 할 수 있는 물가나 산사태의 위험이 있는 절벽 근처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텐트를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태풍이나 호우등 기상특보 발령시 신속하게 철수를 해야 한다.
넷째, 캠핑장 내 절도 예방하기!
텐트를 비우거나 잠든 사이 외부에 놓아둔 장비를 슬쩍하거나 지갑등 귀중품을 훔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텐트를 비울 경우나 잠자리에 들 때 비싼 장비는 차량 혹은 텐트 내부로 옮기고, 지갑이나 귀중품은 개인이 직접 소지하고 있는게 예방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아니면 텐트주변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를 자신의 텐트가 촬영되도록 해 놓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위의 사항 외에 캠핑 출발 전에 안전을 위한 장비는 전부 준비 되었는지 등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숙지한 후 출발하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112상황실이나 119상황실에 도움을 요청하여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우리 모두 안전수칙에 귀를 기울여 즐겁고 안전한 캠핑 여행이 되도록 하자.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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