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독자투고)안전띠착용,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icon 황수현
icon 2019-07-24 12:46:56  |   icon 조회: 235
첨부파일 : -

완주경찰서

황수현

hyoun9747@hanmail.net

01036559747

(독자투고)안전띠착용,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독자투고)안전띠착용,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교통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띠 착용이 중요시 되고 있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안전띠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충격으로부터 사람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몸을 좌석에 고정시키는 띠이다. 글자 그대로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매는 것과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좌석 안전띠의 효과는 여러 가지 실험이나 실제 사고에서도 입증되고 있고, 승차자가 안전띠를 착용하면 사상 정도를 확실히 경감시키고 있다. 특히, 충돌 사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머리와 가슴 부위의 중상을 가볍게 하기도 한다. 좌석 안전띠의 착용 효과는 충돌시 승차자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외에 사고 예방 효과까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즉, 운전 자세를 항상 바르게 유지시켜 주고 운전 피로를 경감시켜 주며, 안전 운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 운전 의식을 향상시켜 준다.
이렇게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좌석 안전띠에 대해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느슨하게 매거나 형식적으로 착용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동이다.
최근 발생하는 교통사고에서도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 생명에 지장 없는 가벼운 사고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는 보도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바른 안전띠의 착용은 몇 배의 큰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장치임에도 착용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이다.
따라서 출발 전 안전띠를 매는 습관은 나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이며 교통선진국으로 향하는 첫 걸음임을 명심해야겠다.

황수현/ 완주경찰서 상관파출소

2019-07-24 12:46:56
180.92.249.1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