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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차량전조등 켜는 습관을
icon 장창익
icon 2014-08-12 11:27:42  |   icon 조회: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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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장창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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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차량전조등 켜는 습관을

전조등과 안개등은 잘 보이기도 위한 이유도 있지만, 자신의 차량 위치를 알리는 기능도 한다. 유럽의 일부 나라들에서는 낮에 전조등을 켜는 것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들도 있다. 그만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바로 전조등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낮시간에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은 날에 차량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운전자들 때문에 위험했던 순간들이 있다. 시야가 좋지 않은 날 일부 운전자들은 외부가 잘 보인다고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전조등은 꼭 밤에만 켜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앞 뒤 차에 내차의 존재를 알리고자 할 때는 언제든지 켤 수 있는 것이다.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보호할 수 있다. 전조등을 켜고 운행함으로써 상대방 차에 자기 차의 위치를 알려주고, 또한 상대방 차의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버스와 택시 3747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간 전조등 점등시 19%의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물론 연료 소비로 환경문제가 발생한다고 반대하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경제성보다는 안전성 확보를 통한 생명 가치를 중요시한다면 주간 전조등 켜기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증대시켜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사고예방 활동인 것이다. 전조등 점등 운행 시 운전자의 주의력, 집중력 향상과 졸음운전 및 중앙선 침범 등 사고예방, 차량의 위치가 파악되어 보행자들 또한 주의로 사고율 감소가 기대되며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로 생명존중 의식 고취 등 운전자 교통문화 의식 고양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 대폭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

장창익/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

2014-08-12 1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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