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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원룸 신축시 설계에서부터 방범시설 설치해야
icon 경위 천정필
icon 2014-08-12 17:59:42  |   icon 조회: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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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경위 천정필

jpvssm@hanmail.net

010-3677-9225

<독자투고>원룸 신축시 설계에서부터 방범시설 설치해야

신동지구대 관내에는 350여 개의 원룸이 있으며 여성안심구역으로 선정되어 여성범죄 등을 예방하고자 방범시설(CCTV, 방범창, 가시캡)을 점검 보강하고 있으나 보강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 건축기술의 발달과 의식수준 향상으로 이제는 건축설계 초기단계에서부터 방범시설을 설계에 반영, 자위 방범체제 구축을 하여야 한다.

미국의 경우 1960년대부터 건물 신축시 범죄예방과 관련된 시설이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방범시설을 개발하고 시행하고 있어 범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2년 건설교통부에서 고안한 셉테드(CPTED, 건축 설계시부터 다양한 안전시설물을 고안, 범죄를 사전차단 함으로써 안심할 수 있는 수단을 적용시키는 이론)가 시작되었으나 지자체의 관심이 미흡한 실정이다.

여성들이 안심하고 거닐고 귀가할 수 있으며, 두려움 없는 편안한 건축물이 될 수 있는 것은 경찰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지자체에서도 건물 신축시 모든 주택에 이를 반영해야 하나 범죄표적이 되고 있는 원룸부터라도 설계시부터 반영하는 등 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행 설계시 권장사항으로 되어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례로 제정하는 등의 법제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경위 천정필

2014-08-12 1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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