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10명중 4명 가출충동”- 부모 자녀간 대화늘려야
icon 임영주
icon 2015-03-03 09:34:24  |   icon 조회: 1380
첨부파일 : -

군산경찰서 비응파출소장

임영주

imj303@naver.com

01086293054

“10명중 4명 가출충동”- 부모 자녀간 대화늘려야

○ “10명중 4명 가출충동”- 부모 자녀간 대화늘려야

청소년 가출이 청소년범죄 등 사회적 문제와 직결되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음에도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출청소년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청소년 10명중 4명이 가출충동을 느끼고 있으며 실제 신고된 가출청소년이 연간 2만여명으로 그중 여학생의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는 통계청의 발표보다 신고되지 않은 가출청소년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따르면 만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3,000명중 58.1%가 ‘일상생활중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하고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부모와의 대화로,
부모와 대화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고 가출충동 역시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청소년 가출사유로 부모와의 갈등이 51.3%로 가장높아 부모와 자녀간 대화부족과 불통이 우리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몰고 있어 자녀와 대화시간을 늘리는 부모의 노력이 절실하다.

요즘 청소년들은 누구나 할 것없이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이어폰으로 세상과의 대화보다는 스마트한 가상세계에 더 익숙한 듯 보인다. 청소년 10명중 4명은 하루 1시간 이상을 모바일 게임에 보내고 있고 SNS를 통한 소통이 익숙한 우리아이들은 대화나 타협보다는 훈육과 지시로 갈등하는 부모와의 보이지 않는 벽을 피해 가족을 일탈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집 아이와 나는 하루에 얼마나 대화를 나누는지,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마음을 열고 있는지 돌아볼 때이다.

<군산경찰서 비응파출소장 임영주>

2015-03-03 09:34:24
180.92.249.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