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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메르스" 악용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icon 박지열
icon 2015-06-14 22:48:17  |   icon 조회: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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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박지열

mytw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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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메르스\" 악용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메르스" 악용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감염자는 145명, 사망자 14명, 격리자 4,856명이며 도내에서도 얼마 전 확진자가 사망하는 등 그 심각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 틈을 이용하여 보건당국을 사칭하며 “메르스 환자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는 전화를 걸어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정보를 빼내는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메르스와 관련된 치료비는 비급여항목·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전액 국고지원하여 처음부터 내지 않고 있으며, 확진자 및 격리대상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신청을 받아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며, 위 보이스피싱과 같이 개별적으로 전화하여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혹시 메르스와 관련된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대처방법으로는 첫째,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등 개인정보를 절대 알려주지 말 것, 둘째, 출처가 불분명한URL은 클릭하지 말 것, 셋째, 이미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이 될 경우 즉시 112로 신고를 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한다.
메르스로 인해 우리사회가 흉흉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전북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박 지 열

2015-06-14 2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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