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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털이 스스로 예방하자
icon 유남규
icon 2015-07-22 07:09:55  |   icon 조회: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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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기동대

유남규

ynk_kr@hanmail.net

010-3111-0957

휴가철 빈집털이 스스로 예방하자

휴가철 빈집털이 스스로 예방하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으로 휴가를 떠나기 시작했다. 해마다 휴가철이면 빈집을 겨냥한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 조금만 주의와 관심을 가진다면 대부분의 절도범죄는 예방할 수 있지만 ‘설마’하는 생각과 함께 범죄의 대상이 되고 범죄 피해를 입는다.
휴가철 절도범죄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증가하고 있다. 어느 누군가는 계속 피해를 계속 보고 있으며 언제 가는 나 자신도 그러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올 것이라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 절도피해를 당하게 되면 재산적 손실도 크지만 그보다 정신적 피해가 훨씬 크기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가장 지키지 않는 것이 문 잠그기이다. 특히 저 층의 연립주택이나 빌라, 원룸 같은 경우는 열린 창문을 통하여 10분안에 빈집을 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집을 비울때는 항상 창문을 잠그며 집을 나서기 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문을 잠그는 것만으로 범죄 발생율이 상당히 줄어든다. 범죄자들은 창문이 열려 있는지를 먼저 체크하기 때문이다. 굳이 잠겨 있는 창문을 열고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문 잠그기 습관을 익혔다면 장기간 집을 비울때를 대비해야한다. 전 국민이 다 아는 방법으로 신문이나 우유 등 정기적으로 배달이 오는 물품의 중지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주위의 친척이나 이웃에게 부탁해 우편물이나 전단지를 한번쯤 회수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위의 방법을 하고도 불안하다면 집 근처 지구대나 파출소에 정기적으로 ‘빈집예약순찰’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순찰차가 빈집 근처를 순찰하고 거점 근무를 하는 것만으로 범죄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 재산을 지키는 것은 범죄예방을 위해 정말 중요하지만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스스로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습관과 행동이 곧 범죄를 예방한다. 위 방법들을 숙지하여 즐거운 휴가를 마음 편히 다녀 왔으면 좋겠다.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유남규

2015-07-22 0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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