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차량용블랙박스는 교통법규위반 지킴이
icon 황연수
icon 2015-08-16 20:56:35  |   icon 조회: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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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황연수

hys0671@hanmail,net

01037894723

차량용블랙박스는 교통법규위반 지킴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2,0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는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로는 1.14대 꼴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자동차 보유대수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율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이다.


이면도로와 간선도로를 불문하고 불법 주.정차는 다반사이고, 신호위반, 끼어들기, 정지선 위반, 휴대전화 사용 등 운전들의의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쉽사리 볼수 있음은 물론, 운행중 사소한 시비로 운전자 끼리 폭행을 일삼고 운행을 방해하는 등 하여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도로교통사고 발생 원인의 93%는 운전자에 의해 발생하며,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하여 국가경제력 위상에 걸맞지 않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도로교통공단 발표에 의하면 2013년도에 발생한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총 24조444억원으로 우리나라 연간 GDP의 1.7%, 국가 총 예산의 10.2%에 이르는 규모라 한다.
또한, 2013년 한 해 동안 도로교통사고 사상자는 총178만7686명으로 매18초마다 1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해 약757만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고 한다.


교통사고는 처음부터 예고된 것이 아니라 아주 경미한 법규위반행위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경미한 교통법규라도 위반하면 반드시 불이익이 따른다는 것을 운전자에게 각인 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보편화 되어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차량 운행 중 블랙박스에 촬영된 얌체 운전차량이나 교통법규 위반 운전차량에 대해서는 경미한 위반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촬영된 동영상을 가정이나 직장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는 것이다.


국민신문고 신고는 신고자의 신분을 보호하고, 신고를 위해 경찰관서를 방문하는 번거러움을 덜어준다.
또한 위반 차량운전자에게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위반 행위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는 등 도로위의 경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이로 인해 교통법규 준수율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경미한 교통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도 블랙박스를 활용한 운전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교통사망사고 1위의 불명예를 씻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5-08-16 2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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