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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배달음식 주문시 재촉하지 말아야
icon 문인석
icon 2015-09-01 09:39:00  |   icon 조회: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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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경장파출소

문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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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배달음식 주문시 재촉하지 말아야

우리나라 배달음식 도착시간은 세계 에서도 몇 손가락 안 에 꼽힐 정도로 빠르다. 이런 밝은 면 이 있는 반면 어두운 면도 존재 한다. 과도한 배달 경쟁으로 오토바이 안전이 뒤로 밀리고 있다. 신호위반,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인도주행, 소음발생행위, 안전모 미착용등 불법행위를 많이 하고 있다. 이런 배달에 청소년들이 알바를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달시 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음식점 배달알바 청소년은 매해 500여명이 배달 중 교통사고로 산재부상을 당하고, 10여명은 산재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2010년~2014년) 모두 2607명이 배달 중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쳤으며, 이 중 2554명은 산재 부상을 당했고 53명은 산재 사망했다. 특히 산재 승인된 청소년 음식점 알바생의 사망자의 대부분인 93%가 배달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이었다. 사업주가 산재보험에 가입해서 산재승인을 받은 경우만 통계에 잡혔는데, 그 외 소규모 영세음식점이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서 산재처리 되지 못한 사고도 상당수 발생했을 것이다. 최근 배달 어플 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배달알바 청소년의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경찰에서도 배달 업주, 배달원을 상대로 법규 준수, 반사지 부착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아울러 고객들은 주문이 밀리는 시간이나 눈비로 배달 시간이 지연되면 재촉보다는 이해를 해주고, 안전운전으로 와달라고 말해주면 오토바이 사고도 많이 감소할 것이다.


군산경찰서 경장파출소 경사 문인석

2015-09-0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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