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가짜 친환경 농산물, 엄정한 단속이 필요하다.
icon 문동희
icon 2015-09-07 07:49:56  |   icon 조회: 962
첨부파일 : -

군산경찰서

문동희

ishjj78@hanmail.net

01094767166

가짜 친환경 농산물, 엄정한 단속이 필요하다.

가짜 친환경 농산물, 엄정한 단속이 필요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마크를 한 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친환경 농산물이란 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및 첨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최소한의 양만 투입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종류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유무와 그 양에 따라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저농약 농산물, 총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농산물을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로 둔갑하여 매출을 올리는 업자들이 늘고 있어, 우리 식탁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최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서는 가짜 친환경 농산물을 팔거나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23개의 업체와 음식점을 적발하였다. 이들은 일반 농산물 포장 위에 ‘100% 무농약 재배’등의 글귀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방법으로 수 천 만원의 이익을 챙겼다. 더욱 심각한 점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간 범행을 해온 업체들도 있어, 친환경 인증을 믿고 섭취한 소비자들의 보이지 않는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가짜 친환경 농산물이 우리 식탁에 소리 없이 침투한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관계기관의 단속이 너무 허술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도 특경에게 적발된 업체들 역시 친환경농산물 인증업소에 대한 점검이 1년에 몇 차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악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안전한 먹거리는 개개인의 건강과 삶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불량식품을 4대악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법과 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이에 발맞춰 관계기관들은 엄정한 단속을 펼쳐,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때이다.


군산경찰서 경무계 순경 문 동 희

2015-09-07 07:49:56
180.92.249.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