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인성교육의 기본 밥상머리교육을 아시나요
icon 김부곤
icon 2015-10-28 09:43:28  |   icon 조회: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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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김부곤

boogon79@hanmail.net

010-5674-7945

인성교육의 기본 밥상머리교육을 아시나요

제목 : 인성교육의 기본 밥상머리 교육을 아시나요
‘온 가족이 모여 오붓하게 식사를 해 본 지가 언제였던가..’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이 대답에 선뜻 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가물가물하다.” 라고 말하는 가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 도란도란 식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정겹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가정도 많겠지만.. 실제로 아침밥도 거르고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과, 밤 늦게 퇴근해 돌아오는 아빠. 맞벌이 하는 엄마 등.. 각자의 생활 패턴이 다른 가정에서는 좀처럼 서로 얼굴을 보며 ‘밥 한끼’ 먹는 것이 쉽지않다. 이제는 가족끼리 밥을 따로 먹는 것이 익숙해져 버린 시대. 하지만 역시나 옛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역시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밥을 먹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식사를 혼자 하는 것은 비단 밥 맛의 문제 뿐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학교 점심시간에 학교를 방문 밥상머리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호응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밥상머리교육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 가족이 함께 모인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면 밥상머리 교육이 시작됩니다.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실천해 보세요.
○ 함께 식사를 나눈다.
가족이란 함께 밥을 먹는 사람, 즉 식구(食口) 입니다. 지역과 시간을 초월하여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은 유대감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어요.
○ 대화를 나눈다.
가족식사는 대화의 장 입니다. 부족한 대화를 식사를 하며 해소해 보세요. 밥상머리 교육은 가족들과 하루 일과를 나누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 인성교육과 가족문화 형성.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적인 예절교육, 인성교육, 사회성교육 등이 이루어집니다. 그 속에서 가족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서로의 사랑을 만들고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밥상머리 교유은 비단 어제와 오늘, 우리나라에서만 중요시 되어 왔던 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명망있는 사대부 가문들도, 자녀교육의 모범 사례로 칭송받는 유대인들도, 그리고 존경받는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가 역시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밥상머리교육은 아이들의 인성 교육은 물론 가족간의 화목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 가정에서도 꼭 실천해 보면 좋은 교육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가족간의 대화가 단절된 가정도 맛있는 밥을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남원경찰서 산동파출소장 김부곤

2015-10-28 09: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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