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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구인구직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가 시급하다
본격적인 겨울방학 철을 맞이하여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학생들이 많다. 대부분의 구인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의존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구인 구직 사이트에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개인정보에 대 해 해당 기업 내의 관리 실태는 매우 부실할 뿐만 아니라, 이를 감독해 야할 정부 측에서도 이를 규제할 어떠한 방침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350만여 개인정보가 유출위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구인자로 등록하게 되면, 구직자들에 대한 이력서 일부분과 자기소개서를 열람할 수 있고, 유료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주민등록 번호와 상세주소, 개인연락처를 포함한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사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위 사이트 의 개인회원이 탈퇴하려고 해도, 탈퇴신청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탈퇴 신청 하는 난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고, 있다고 해도 관련 절차를 찾기 어려운 곳이 대부분이었다.
혹시 탈퇴가 되었더라도, 그전에 개인정보를 헤드헌팅업체가 빼내었을 경우엔 어떠한 제재조치도 취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법적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개인 구직정보를 입력 후 6개월간 로그인이 없으면, 구직의사가 없음으로 판단해 물리적으로 완전히 지우고, 개인적 보관 리에 대한 새로운 개선방안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구직자 인증 제도를 실질 화하고, 개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관리를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민표준약관을 만들어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 계기관은 노력해야 할 것이다.
김제경찰서 금구파출소장 경감 송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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