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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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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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자녀관심 가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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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집단따돌림 등 학교폭력을 대변하는 언어들이 우리 일상의 단어가 돼 버린지 오래다. 이러한 단어들을 우리의 자녀들은 물론이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을 깊이 생각했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학교폭력을 못이겨 가출하는 등 학교폭력이 남의 일이나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니다. 학교폭력의 수위가 성인폭력을 모방하고 성인들 폭력성을 넘는 수준이다. 학교폭력을 철없는 우리 아이들의 장난으로 또는 학교 다닐 때 한번쯤이라고만 볼문제가 아니라 학교와 부모, 학생, 사회가 서로 공감하면서 한마음으로 예방하고 근절해야할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