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정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이 이달 24일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정읍시가이와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시에 따르면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23일 합동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의지가 있는 농가에 한해 보완?이행기간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을 발표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조상중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의 미래는 기업유치에 있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관내 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 지역 기업제품 구매촉진 대책 마련&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계가 지난 1일 하전 갯벌어장에서 풍어와 어업인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개최했다.하전어촌계에서 주관한 이날 풍어제에는 박우정 군수,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수협 임직원, 어촌계 회원,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은 어업과 체험관광이 결합된 6차산업화를 적극 추진해

고창군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더욱 안전하고 더 편리한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2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시티(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 지방비 6억원을 투입해 총 12억의 사업비로 스마트시티 기반

부안군은 지난 2일 열린 3월 공감 소통의 날 행사에서 부안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직원들의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북투어패스 통합시스템을 개발한 민동규(전북도청) 박사를 초빙해 ‘전북투어패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부안군청 직원

전북연합신문사는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조광래 대표이사, 전성수 사장, 안우연 이사, 이덕현 이사, 강영호 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결산보고 및 2018년도 행사 운영계획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의결된 2018년도 운영계획은 ▲3월30일 전라북도 농·축산인 및 귀농 귀촌인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달 3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30일 강인철 전북청장 치안현장방문 시 당부사항 등을 전달하며 소통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과·계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 청장 방문 시 당부했던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조직 내 동료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임중식)은 4일 도내 ‘㈜원진알미늄’과 ‘미동체어’ 2개사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완주 소재 (유)원진알미늄(대표 원경의)의 ‘단열 미서기창’은 창문프레임의 사이에 기밀대를 설치하고 틈새바람과 차가운 외기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기밀성과 단열성능을 향상시켰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는 21일 용흥초등학교(교장 이기우)에서 학생과 학부모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팜 김장 체험행사를 가졌다.김장 체험학습은 지난 13일 홍산초를 시작으로 전주시내 10개 초교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농업의 소중함과 먹거리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김장은 학생들이 기르고 수확한 배추로 직접 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완성차, 부품, 에너지, 중공업 등 수소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어젠더로써 수소사회를 부각시키고 유럽, 아시아 및 북미 지역 등 정부, 지자체 및 기업 등과 다자간 공동 협업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 2차

8일 개최 예정이던 종교인 과세 토론회가 개신교의 반대로 연기됐다.기획재정부는 "8일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었던 종교인 과세 토론회는 추후에 개신교만을 상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종교인 과세 주무부처인 기재부와 국세청은 이날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교단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개신교가 별

국회 김광수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2018년도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상정 전체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아동, 보육과 어르신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부분 예산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집의 경우 주 6일(1일 12시간) 이상 운영해야 하는 특성상 일상적인 초과근무가 이뤄지

161021+효사랑+큰잔치+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