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은 12월 셋째 주 22일(목요일) 상영작으로 천재 화가의 생애를 담은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이 개봉, 상영된다. 관객설문조사 결과반영 작품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20세기 초 유럽을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로 죽음에 대한 공포와 내밀한 욕망을 거친 터치로 그려내 당대

미소모아치과(대표원장 지혁, 전주 서신동)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 지역본부장 구미희)에 19일 빈곤가정 아동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미소모아치과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크리스마스에 500만원씩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소원공모를 하여 선정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그 의미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2016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프랑스의 거장 필립 가렐의 <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을 무료로 상영한다.영화 <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은 각자 불륜을 저질러 배신의 복잡한 망에 얽히게 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흑백 영상과 섬세한 감정 묘사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감독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왕기석 명창과 함께하는 비닐하우스 음악회’를 공동창조공간 누에(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에서 진행한다.추운 겨울, 공연장으로 변신한 따뜻한 비닐하우스 내부에 소리판이 마련될 예정. 왕기석 명창은 이창선(대금), 박상주(장단), 강현정(25현 가야금), 김연실(무용),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12월 둘째 주 상영작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만남과 이별의 순환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어떻게 헤어질까>, 영국의 복지 및 행정 시스템의 문제점과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개봉, 상영된다. 관객설문조사 결과반영 첫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은 13일 오후 2시 전당 3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전통자수, 맥을 잇다’라는 주제로 전북무형무화재 자수장 고(故)강소애 이수자 전경례 작가와 그의 제자들의 자수 작품전을 열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13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 전통자수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는 12월 ‘토요 무료상영전’으로 ‘우리는 사랑일까’라는 주제아래 기묘한 관계에 있거나 애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녀를 묘사한 영화 2편을 선정하여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무료로 상영한다.영화 <사랑에 빠진 것처럼>은 도쿄로 상경하여 데이트 클럽에서 아르바이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2016년 12월 첫째 주 상영작으로 58년 개띠 감독이 그린 꿈과 희망 , 극과 극 형제의 1억 통장 스캔들 , 청년 백수와 보수 노인의 애국 풍자 코미디 , 삼류 에로 극단 이야기 이 개봉, 상영된다. ▲

국악기의 신명남과 대나무악기 ‘뱀부’ 특유의 공명소리가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울려 퍼진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은 동남아지역 전통으로 내려오는 대나무 악기 ‘뱀부’(Bamboo)를 한국에서 만들어 국악기와 하모니를 이루는 공연‘타악공연 뱀부’를 오는 6일과 7일 오후 7시 30분 전당 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과 함께 도내 한부모가정 가족여행 지원 '가족 애(愛) 발견' 여행수기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가족 愛 발견”은 한부모가정이 바쁜 일상생활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부족함에 착안해, 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