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다문화 릴레이 사진전 ‘이미지다꿈’ 에 작품을 출품한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오영화(마령면.41)씨가 군청광장, 문화의집, 진안교육청 등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진안군과 진안교육지원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이미지다꿈’ 사진전은 사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10여명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안군청(3.25~27), 진안문화의집(3.28~4.1), 진안교육지원청(4.2~4.4)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 모두가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서도 서로 교감, 소통함으로써,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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